남자 지성 피부, 화장품 사용법 5가지!

남자 지성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1. 남자 지성 피부 클렌징

지성 피부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피지 분비량과 관계가 깊다. 지성 피부의 스킨 케어의 가장 첫 단계는 과도한 피지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다.

그래서, 폼클렌징을 고를 때에도 신중해야 하는데

알칼리 성분은 기름때나 먼지, 이물질을 제거할 때 자주 사용하는 "산도"로 번들거림이 심하고, 여드름이 자주 발생한다면 약 알칼리성 클렌징 폼을 구매해 사용해 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지성 피부라면, 약 산성 클렌징 폼으로 하루 2회씩 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토너를 사용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1차 클렌징을 하고도 번들거림이 있는 경우, 토너를 이용해 남은 잔여 피지를 제거하는 방법과 건성 피부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흡토 방법이다.

클렌징을 했음에도 번들거림이 남아 있다면, 토너를 이용해 잔여 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c가 지성 피부에 도움이 될까?

비타민c의 산도는 2~3으로 산성 형태를 유지한다. 이러한 특성은 지성 피부의 피지 관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여드름 균의 증식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또한, 지성 피부의 여드름 상처나 흉터를 회복하는데 효과적이고 피부를 밝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지성 피부도 로션을 발라야 할까?

사실, 지성 피부는 로션을 꼭 바르지 않아도 된다. 광고나 다양한 매체에선 로션을 꼭 발라야 한다고 하지만, 로션을 바를 바에 차라리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것이 낫다.

일부 로션에는 오일 성분 뿐만 아니라 지성 피부를 악화 하는 화장품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선크림에는 3가지가 있다.

지성 피부의 경우 무기자차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무기자차는 천연 광물 소재로 만든 선크림으로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자외선을 튕겨내는 원리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