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OTT 순위를 찾고 계시나요?
OTT 플랫폼이 이렇게 높은 인기를 얻는 이유는, 과거 TV나 케이블 채널을 거치지 않고 사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유용한 콘텐츠"를 전달받을 수 있는 "편의성" 때문인데요?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OTT 순위를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1. 넷플릭스
전 세계 OTT 스트리밍 점유율의 35%를 차지하는 넷플릭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OTT 중 하나입니다. 창업자인 "마크 랜돌프" 와 "리드헤이스팅스"가 동업하여 만든 회사로, 우편으로 DVD를 대여하는 서비스로 시작하여 알려졌습니다. 다른 DVD 대여점과는 달리 연체료도 없고, 월 일정 요금제에 가입하면 DVD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도록 "구독형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2007년 스마트폰과 태블릿 및 스마트 TV같은 기기들이 보편화 되면서 사용자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즉시 스트리밍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하여 Netflix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 최고 수준의 비디오 품질
- 일부 애니메이션 독점
- 다양한 콘텐츠 라이브러리
- 더 많은 수의 OTT 장치 사용 가능
가격
- 기본 : 월 5,500원 (광고 있음)
- Basic : 월 9,500원 (광고 없음)
- Standard : 월 13,500원 (광고 없음)
- Premium : 월 17,000원 (광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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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isney Plus +
누구나 한번씩은 봤을법한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창업주인 "월트"는 작품을 만들 때, 인간의 삶의 어두운 면이나 죽음을 다루지 않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한 도덕과 윤리관을 가질 수 있도록 원칙을 지키며 작품을 매진해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디즈니+는 모든 연령대가 맘 놓고 볼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엔터테이먼트를 제공합니다.
- Marvel, Star Wars, Pixar, National Geographic 등 인기 있는 TV 쇼와 영화
- 여러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즈니+ 앱
가격
- 월 9,900원 / 연 99,000원
- 연간 구독 시 최대 16% 할인된 가격 - Disney Plus
3. Hulu
미국에서 3번째로 인기 있는 OTT 서비스 입니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의 약 11%를 차지하며, 사용자는 "코메디 쇼, 드라마, 블록 버스터 영화, 다큐멘터리" 등 인기 콘텐츠를 스트리밍 할 수 있으며 대주주인 "Disney"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와 Hulu의 차이점은?
- 디즈니 +에서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콘텐츠는 누구나 볼 수 있는 "가족용 콘텐츠"를 생산하는가 하면, Hulu에서는 "성인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것이 특징입니다.
- ESPN + / Disney + (묶음 상품)
- 무료 평가판
- 시장의 다양한 서비스
가격
4. Espn +
다른 OTT와는 달리 "스포츠 전용" 스트리밍 플랫폼입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매니아층을 상대로 만들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트리밍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 Hulu / Disney + (묶음 상품)
- 다양한 스포츠 관련 콘텐츠
가격
- 월 : $ 9.99
- 년 : $ 99.99
- Espn + 요금 보러가기
5.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Amazon" 의 OTT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주요 아마존에 충성도가 높은 구독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장점은 "극장에서 개봉 및 상영"하는 영화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트리밍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오리지날 콘텐츠 및 무제한 스트리밍
- 다중 장치 지원
- 무표 평가판의 가용성
가격
OTT 미래?
OTT의 가장 큰 장점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On-Demand" 시청 경험을 가능하도록 만드는 플랫폼입니다. 과거에는 케이블이나 위성 채널을 거쳐 집안에서 미디어를 소비했다면, 이제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자가 보고 싶은 것을 마음 껏 볼 수 있는 서비스가 탄생한 것입니다.
데이터 통계를 내는 미국의 유명한 "Statista" 社에서는 2027년 까지 OTT 사용자가 42억 2천만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제출한걸로 보아 OTT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